RE100 NEWS

what’s new in renewable energy

RE100 NEWS

     RE100이 단순히 기업의 대외이미지 상승 효가만 있는 것이 아니라 재생에너지를 전력원으로 전환하면서 효율화를 통해 탄소중립과 지속가능성을 선도하는 과정이 될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됐다.   허은 이온어스 대표는 “재생에너지 사용으로 녹색경영 실천, 에너지효율화와 탄소중립을 통한 지속가능성 선도 녹색경영 강화 공정, 환경 전반의 에너지효율화 체계 구축을 통한 전력비용 절감, 기후변화와 국가정책에 선제 대응하는 환경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거버넌스 극대화 등의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특히 친환경에너지 생산 및 자가사용으로 글로벌 제재나 규제해결과 잠재 리스크 대응을 실현할 수 있으며 브랜드 이미지 제고 차원에서도 여타 마케팅 채널보다 높은 효과를 실현하고 CSR을 뛰어넘는 결과를 확보할 수 있어 RE100에 참여하고자 하는 산업별 기업들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또한 허은 대표는 “기존의 상업용 태양광발전소의 경우 1.5 가중치를 받는 지붕형 태양광을 기준으로 전기판매수익이 kWh당 약 160원 정도며 공사기간이 인허가 및 계통연계, 민원발생시 문제해결까지 포함해 1년 이상이 소요된다”라며 “같은 기준으로 RE100에 참여할 경우 전기요금 절감금액이 kWh당 약 135원 규모지만 자가발전용도에 따른 공사전 절차를 제외하고 공사기간이 6개월 이내로 마무리된다는 특징이 있으며 한국전력에서 공급받는 전기를 태양광으로 대체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한다는 의미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허은 대표는 RE100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기후위기 대응을 실천해나가도록 지원함으로써 기업 자체의 브랜드 값어치를 높여주는 효율적인 부분이 있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은 대표는 “RE100태양광은 상업용 태양광대비 93% 정도의 발전환산 수익 차이가 발생하지만 세액공제 혜택과...
산업 이온어스 2021.02.05 추천 0 조회 363
2050 탄소중립, 산업·에너지 R&D로 실현해 나간다 - 탄소중립의 관건은 산업․에너지 분야의 ‘한계돌파형 혁신기술’ 개발 - - 중장기 로드맵 마련을 위한 전략회의 개최 -   □ 탄소배출의 가장 큰 부문인 산업과 에너지를 담당하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중장기 R&D 전략」을 수립하기로 하고, 이를 위한 관계기관 전략회의를 2월 4일 개최함     < 「탄소중립 R&D전략」 관계기관 회의 개최개요>       ㅇ (주요내용) 산업·에너지 분야 탄소중립 R&D전략 수립계획 발표 및 산학연 관계자 의견 수렴   ㅇ (일시/장소) ‘21.2.4(목) 10:00~11:00 / 대한상공회의소   ㅇ (참석) (정부) 산업부(차관), (협회) 철강· 석유화학·석유·태양광 협회, 대한상의 (연구기관) 산업연구원, 에너지경제연구원, 화학연구원협회, (관계기관) 전략기획단, 산업기술평가관리원, 에너지기술평가원   【필요성】 □ 탄소중립은 더 이상 거스를 수 없는 글로벌 질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나, 우리나라는 탄소중심의 에너지 집약적 산업구조를 가지고 있어 달성이 쉽지 않은 도전적 목표임 * 美 바이든 행정부는 취임 첫 날 파리협약 복귀, EU는 23년 탄소국경세 도입 준비 중   □ 결국 산업·에너지 분야에서 탄소를 획기적으로 저감할 수 있는 “한계돌파형 혁신기술” 개발이 탄소중립 달성의 관건임 ㅇ 특히 산업분야는 그간 탄소저감을 위한 효율향상 중심의 기술개발에 집중해 왔으나, 이제는 과거와 전혀 다른 근본적인 新공정 개발이 필요함 ㅇ 에너지 분야 역시 재생에너지와 수소 중심으로 확고히 전환해 나가기 위해, 태양광 및 풍력발전의 효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수소 전주기 기술개발, 차세대 전력망 기술개발 등이 시급한...
정책 이온어스 2021.02.05 추천 0 조회 341
<< 2021년 핵심 추진과제 >> ▷ 2030 온실가스 감축목표 상향, 기후변화영향평가 등 탄소중립 이행기반 구축 ▷ 과대포장 사전검사, 페트병 투명재질 의무화 등 탈플라스틱 제도 마련 ▷ 수소충전기 100기, 전기충전기 3만기 신설...미래차 30만 시대 개막 ▷ 미세먼지 감축 가속화로 초미세먼지 농도 18㎍/㎥('22년 목표) 조기 달성 지난 4년 정책성과(체감사례) : 고농도 미세먼지 획기적 저감 ㅇ 4년째 서울에 살면서 아이를 기르는 30대 A씨는 큰 걱정 하나를 덜었다. 매년 겨울철 고농도 미세먼지가 잦아 아이가 야외에서 뛰놀지 못해 마음이 아팠는데, 올겨울 미세먼지 농도가 부쩍 낮아진 덕에 자주 같이 산책을 나가 푸른 하늘을 즐겼다. 측정 이래 미세먼지가 가장 좋다는 뉴스를 실감한다. 서울(전국) 초미세먼지 농도는 2017년 25(25)㎍/㎥에서 2020년 21(19)㎍/㎥로 개선되었고, 좋음 일수는 크게 늘어난 반면 나쁨·고농도 일수는 획기적으로 줄었다. * 서울(전국) 미세먼지 농도 : '17년 25(25)㎍/㎥ → '18년 23(23)㎍/㎥ → '19년 25(23)㎍/㎥ → '20년 21(19)㎍/㎥서울(전국) 미세먼지 나쁨 일수 : '17년 64(60)일 → '18년 61(59)일 → '19년 64(47)일 → '20년 46(27)일 올해 기대되는 변화(체감예상 사례) : 충전걱정 없는 편리한 전기차 이용 ㅇ 40대 B씨는 전기차를 애용하고 있다. 올해 B씨가 사는 아파트에 콘센트형 충전기가 새롭게 설치되고, 회사에도 완속충전기가 많이 늘어나면서 요즘 운전하는 것이 편하고 유지비도 아끼고 있다. 주변 사람들이 우려하던 충전 스트레스는 옛날 얘기다. 업무상 고속도로 이용이 잦은 B씨는 고속도로 휴게소에 설치된 초급속 충전기를 자주 이용하는데, 350kW급 초급속 충전기는 20분이면 충전할 수 있다....
정책 이온어스 2021.02.05 추천 0 조회 341
- 산림청, 2050 탄소중립 산림부문 추진전략(안) 발표 - □ 영국, 유럽연합, 일본 등 주요국이 탄소중립을 선언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는 가운데, 국제사회와 우리나라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최적의 자연친화적 해법으로 ‘숲과 나무’를 꼽고 있다. ○ 유엔은 비용 대비 효과성이 높고, 빠르면서도 부작용 없는 기후문제 해결수단으로 산림을 주목하였고, 2020년 다보스 포럼에서 제안된 ‘1조 그루 나무심기’는 세계 각국의 주요 의제로 확산되는 추세이다. ○ 지난해 우리 정부는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12월 7일 관계부처 합동 ?추진전략(안)?을 발표하였으며, 국가 주요 미래전략에 핵심 탄소흡수원으로서 ‘산림’의 기능을 증진할 것을 명시하고 있다. □ 2018년 기준 국내 산림의 온실가스 흡수량은 연간 4,560만 톤으로, 국가 총배출량(7억 3천만 톤)의 6.3%를 상쇄하고 있으나, 70~80년대 치산녹화 기에 집중적으로 조성한 산림의 노령화가 가속화되고 있어, 현재 추세대로라면 2050년 흡수량이 1,400만 톤까지 떨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이에,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산림의 탄소 흡수?저장 기능을 증진하기 위해 ‘2050 탄소중립 산림부문 추진전략(안)’을 선제적으로 마련하고, 1월 20일 대국민 보고회를 가졌다. □ ‘2050 탄소중립 산림부문 추진전략(안)’은 ‘30년간 30억 그루의 나무심기를 통한 2050년 탄소중립 3,400만 톤 기여’를 목표로 ?산림의 탄소흡수력 강화, 신규 산림탄소흡수원 확충, ?목재와 산림바이오매스의 이용 활성화, ?산림탄소흡수원 보전ㆍ복원 등 4대 정책 방향을 뒷받침하는 12대 핵심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 12대 핵심과제를 계획대로 추진하면 산림의 탄소흡수량은 연간 1,400만 톤에서 2,680만 톤(국내 2,070만 톤, 해외 610만 톤)으로 증가하고, 목재...
기술 이온어스 2021.01.23 추천 0 조회 396
▷ 환경기업 및 기업의 녹색전환 설비 투자 등에 4천억 원 융자 지원 ▷ 1월 18일부터 환경산업 분야 융자신청 접수 개시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올해 4,000억 원 규모의 미래환경산업육성융자금을 마련하여 중소·중견 환경기업 등을 지원하고, 온실가스 감축 등 기업의 녹색전환 확대를 유도한다. 지난해에는 미래환경산업육성융자금 2,000억 원을 추경으로 긴급 편성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 환경기업을 신속하게 지원했다.   이번 융자금은 중소·중견 환경기업 등에 필요한 자금을 장기(5∼10년)·저리(2021년 1분기 기준 1%)로 지원되며, 지원분야별로 환경산업 분야(3천억 원)와 녹색전환 분야(1천억 원)로 구분하여 운영된다.   환경산업 분야는 중소·중견 환경기업의 시설 설치나 경영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한다. 전반적인 경기 악화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영세 재활용업체 등이 설 연휴 전부터 지원받을 수 있도록 1월 18일부터 27일까지 융자 지원신청을 접수받는다.   녹색전환 분야는 중소·중견기업의 환경오염방지시설, 온실가스 저감설비 등의 설치 및 운전에 대한 자금을 지원하며, 특히 올해는 온실가스 저감설비 분야에 200억 원을 별도로 배정하여 녹색전환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녹색전환 분야는 민간 금융기관을 통한 재원 확보 절차 등을 고려하여 2월 중 지원신청을 받을 계획이며, 세부 일정은 별도로 공지된다.   융자금 신청을 희망하는 중소·중견기업은 환경정책자금 지원시스템(loan.keiti.re.kr)에 접속해 융자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되고, 이후 심사를 거쳐 융자 승인 및 자금 지급 등이 이루어진다.  올해 미래환경산업육성융자 지원사업과 관련한 사항은 환경정책자금 지원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금융지원실(02-2284-1731~2, 1734~1736, 1738)에 문의도 가능하다.    김동구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코로나19에 따른 경기침제, 투자위축으로...
산업 이온어스 2021.01.23 추천 0 조회 343
제5차 신재생에너지 기본계획(2020~2034) 발표 2034년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중 25.8%, 주력 에너지원으로 도약 - 계통・수요・수소 등 대폭 강화, 2050 탄소중립 도전과제도 제시 -   【신재생에너지 기본계획의 의의】 □ 정부는 12월 29일(화), 신재생에너지 정책심의회(위원장: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를 개최하고 「제5차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 및 이용・보급 기본계획(이하 ‘신재생에너지 기본계획’)」을 심의・확정하였다. □ 신재생에너지 기본계획은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제5조에 따라 10년 이상의 기간으로 5년마다 수립하며,     * 수립과정에서 민간 워킹그룹 운영, 관계부처 협의, 공청회 등 폭넓은 의견수렴 실시  ㅇ 에너지부문 최상위 계획인 ‘에너지기본계획’ 등과 연계하여 신재생 에너지 분야의 중장기 목표 및 이행방안을 제시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제5차 신재생에너지 기본계획 주요 특징】 □ 금번 제5차 신재생에너지 기본계획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❶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과 기간·목표를 맞추어 에너지분야 장기계획間 정합성을 확보하였다. ㅇ 이번 신재생에너지 기본계획은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과 동일한 2020~2034년을 계획기간으로 하되, ’34년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중 목표또한 제9차 수급계획에 맞춰 25.8%(재생 22.2%, 신 3.6%)로 설정하였다.    * 제9차 수급계획에 따른 ’34년 신재생에너지(사업용+자가용) 설비용량은 82.2GW (바이오혼소 포함시 84.4GW) ❷ 기존 신재생에너지 기본계획에서 고려가 부족했던 전력계통, 재생 에너지 수요, 신에너지(수소) 등의 내용을 대폭 보완하였다. ㅇ 제5차 계획기간 중 재생에너지가 주력 에너지원으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그간 보급위주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을 넘어 전통전원 수준의 계통기여 및 시장제도 등도 체계적으로 준비하기 위함이다. ❸ 계획기간(2020~2034년)을 넘어, 2050년 탄소중립으로 나아가기 위한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도전과제와 대응방향을 선제적으로 제시하였다. ㅇ 금번에 제시한 대응방향은 내년 ‘에너지 탄소중립 전략’ 수립 과정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정책 이온어스 2021.01.23 추천 0 조회 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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